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전기안전공사의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행시 25회 출신인 박 신임사장은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 행정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 복지노동심의관, 심사평가조정관, 규제개혁조정관, 기획관리조정관등을 역임해왔다.
취임식에서 박철곤 신임 사장은 “전력IT환경과 시장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고 산업현장의 전기사용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