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지회장 김종원)는 6월 18일 순천서면공단 내 (주)미주제강에서 사업장 관계자와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공장장 이하 임원 모두가 행사에 동참, 안전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협회직원과 사업장 관계자들은 무재해 결의와 함께 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현장의 불안전요소를 제거하는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의 한 관계자는 “캠페인과 점검을 함께함으로써 사업장의 무재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자주 전개하여 전남지역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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