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지역 안전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은 지난달 25일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천주산 정상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기원제에는 이들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안전보건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창원지회의 한 관계자는 &ld
‘안심일터 만들기 울산지역 추진본부’가 2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심일터 만들기 울산지역추진본부(본부장 이태희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에는 울산광역시청, 교육청 등의 행정기관과 노사단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음식업중앙회, 주택관리사업협회 등 총 35개 단체가 참여했다. 안심일터 만들기 추진본부 참여기
1월 24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에 송문현 전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고용평등정책과장이 선임됐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송문현 신임청장의 취임식을 25일 정부광주합동청사에서 개최했다. 송 신임청장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노동부(현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자격지원과장, 외국인인력정책과장, 외국인력고용팀장, 고령자고용팀장, 광주종합고용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노사정 관계자들이 모여 안전을 결의하는 자리가 22일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을 비롯해 부천ㆍ김포지역 노ㆍ사ㆍ정 관계자들은 22일 민족 정기의 산실인 태백산(강원도 태백시 소재) 천제단 정상에서 ‘노사평화, 고용안정, 산재감소를 위한 노사정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이상진 부천지청장, 한
고용노동부의 ‘안심일터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각계의 움직임이 새해를 맞아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부산지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황병룡),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지회장 이재일) 및 통영출장소(소장 김정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덕곤) 등 안전기관들은 지난 19일 경남 통영시 이순신 공원에 모
건설안전협의회(CSMC)는 25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2011년도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문기섭 산업안전보건정책관과 고광훈 사무관 등 정부인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주요 건설사 안전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통해 최용호 건설안전협의회장은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원자력 안전문화 증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전 건설과 운영 모두에 안전문화가 정착되어 원전산업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종신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변준연 한전 부사장,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윤 대림산업 사장, 김기학 한전원자력연
포스코건설이 최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무재해를 염원하기 위해 ‘신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표 등 총 1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올해를 ‘인간존중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
신묘년 새해를 맞아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채수현)는 14일 사패산에서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상 최고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관내 안전유관기관 및 사업장 안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경기북부지역 사업장의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면서, 한 해 동안 산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주)안전세계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사회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 및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주관하고, 상호 협력하여 안전분야의 정보와 소식 등을 산업현장에 신속히 제공해나갈 방
광주지방고용노동청목포지청은 6일 목포고용센터에서 ‘안심일터 만들기 전남 추진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심일터 만들기 전남 추진본부’에는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 여수고용노동지청,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등 정부기관(4개 기관), 한국노총, 전남경총 등 노사단체(3개 기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6
신년을 맞아 노동계, 경영계, 정부의 대표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가 지난 6일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11년도 노사정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장석춘 한국노총위원장, 이희범 경총회장, 김성순 국회환노위위원장, 최종태 노사정위원장 등 노사정을 대표하는
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도우려는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채수현)는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금곡리에 위치한 주내자육원 일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내자육원 일굼터는 일반 작업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지적장애인 및 중증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의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는 곳이다. 이날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박용호)가 최근 ‘2010년 안전인 송년의 밤’ 을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ㆍ익산ㆍ군산지청,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산업보건센터 등 안전보건관련유관기관 및 단체, 도내 안전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아해 송행택 부장, (주)한솔홈데코
산업현장 일선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감독관 3명이 ‘2010 산업안전감독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005년부터 안전보건분야에서 우수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귀감이 되는 감독관을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으로 선정ㆍ포상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춘천지청의 이영훈 감독관, 부산지방고용
고용노동부가 3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11년도 일정을 시작했다. 박재완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일을 통해 함께 잘사는 공정사회’를 2011년도 정책목표로 삼고 이에 대한 4대 정책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고용분야의 원활한 발전과 산업안전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올해가 특히 중요한 해임을 강조하고,
22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사무국장 이인상)의 사회봉사 단체인 창원지킴이(회장 강영석) 회원들이 경남 창원 소재의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원지회의 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불우한 이웃들이 김치를 받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라며 &ldqu
연말연시가 되면 들뜬 마음에 사고의 위험성은 더 커질 수 있다. 때문에 산업현장에서는 이때가 되면 더욱 더 긴장해야 한다. 두산건설 메카텍BG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24일 창원 1,2공장 정문에서 안전이벤트를 실시했다. 메카텍BG현업부서, EHS팀, 협력업체 대표 등에서 전원이 참여한 이번 안전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한
올 한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펼친 회사로 두산DST(주)가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이 21일 서울 중구 매경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회장을 비롯해 수상기업 및 안전보건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ls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지회장 김석진)는 지난 21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2리(이장손상근)와 일사일촌에 대한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정2리는 주민 대부분이 재개발지구 임시거처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들로, 총1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포항지회 기술팀과 검사팀은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