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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0대 그룹 주요 계열사의 절반가량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가 자산총액 기준 상위 30대 그룹 자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계열사 378개 중 177곳(47%)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하게는 상위 1~15위 그룹은 275곳 중 151곳이 도입해 그 비율이 55%에 이르렀고, 16~30위 그룹은 103
고용노동
연슬기 기자
2015.07.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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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환경 개선시설을 사용한 외국인근로자가 불법체류 중이어도, 사업주는 고용환경 개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 2일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가 신축 기숙사를 사용한 것은 고용환경 개선사업 목적에 맞지 않는다며 사업주에게 고용환경 개선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결정했
고용노동
채정민 기자
2015.07.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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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저희 회사는 지난해 11월 말 사내 징계위원회에서 A직원에 대한 해고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A직원은 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 구제신청을 했고, 양정과다로 부당해고 판정이 났습니다. 이에 회사에서는 지노위 판정에 따라 원직을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만큼의 임금을 지급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저희 회사에서는 징계위원회를 다시 열어 정직의 징
고용노동
정태영 기자
2015.07.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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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동종업종 기업이 밀집돼 있어 효율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6개 지역을 ‘지역산업특화형 도제특구’로 선정·발표했다. 각 지역 고용노동청과 산업별 단체 주도로 운영되는 도제특구에는 기업선정·프로그램 개발단계에서부터 훈련운영, 학습근로자 평가 등 모든 단계에 걸쳐 자율적 운영권을 부여하고
고용노동
정태영 기자
2015.06.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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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모가 클수록 여성 직원의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14년 매출액 600대 상장기업(금융·보험업 제외)의 남녀 직원 비율’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 직원 비율은 ▲1~99인 기업 15.4% ▲100~199인 16.8% ▲200~299인 16.4% ▲300~999인
고용노동
채정민 기자
2015.06.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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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0세 정년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임금피크제’ 확산이 정부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수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60세 정년연장을 안착시키기 위해 임금피크제의 확산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본지는 7회에 걸쳐 임금피크제를 둘러싼 논란이 무엇인지, 도입에 따른 장애
고용노동
정태영 기자
2015.06.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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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퇴직근로자는 기업이 도산하지 않아도 법원 판결에 따라 정부로부터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도산기업에서 퇴직한 임금체불 근로자에게 사업주 대신 임금을 지급해왔다. 즉, 반드시 기업이 도산해야 체당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고용노동
정태영 기자
2015.06.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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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지원금을 잘못 신청했다는 이유로 전액 지급을 거부한 것은 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지난 12일 사업주가 교대근무제를 ‘신규 도입’으로 신청해야 했지만, ‘확대 전환’으로 잘못 신청했다는 이유로 행정청이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사업&rsq
고용노동
채정민 기자
2015.06.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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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0세 정년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임금피크제’ 확산이 정부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수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60세 정년연장을 안착시키기 위해 임금피크제의 확산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본지는 7회에 걸쳐 임금피크제를 둘러싼 논란이 무엇인지, 도입에 따른 장애
고용노동
정태영 기자
2015.06.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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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8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격리자에 대해 유급휴가를 적용토록 조치하고, 감염자에 대해서는 산업재해를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메르스로 인해 사업장에 격리자가 발생할 경우 취업규칙의 병가 등 유급휴가가 주어지도록
고용노동
정태영 기자
2015.06.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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