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9월 21일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장 김홍섭-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장 이병재
MSDS 비치 및 개인 보호구 지급 여부 집중 점검 구미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2012년 9월27일) 발생 4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지청장 서호원)이 대대적인 화학사고 예방 감독을 예고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안양고용노동지청은 관내 고독성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화학
고용노동부 안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익환)이 건설현장에서 빈발하는 추락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고용부 안산고용노동지청은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감독은 3대 재래형 재해 중 하나인 추락사고가 건설업 사고사망자의 약 60%를 발생시킴에 따라 이를 시급히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
경기서부지역 노사민정이 안전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20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이젠지식센터 메카존에서는 한국노총 주최로 ‘2016년 김포지역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이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노총 산업안전본부(본부장 정영숙),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김포지역지부(지부장 황완성), 고용
여수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고익)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지회장 송도명),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최근 전남 여수시에 소재한 여수산단 입구 석창 사거리에서 ‘여수산단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
서울인쇄문화 축제가 안전과 어우러지며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났다. 고용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안경덕)은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와 함께 최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 축제’에 참가해 안전보건 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공단과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경북 구미지역 사업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 전개됐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지회장 박병훈),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를 비롯해 관내 안전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은 최근 경북 구미시 인동광장 사거리와 삼성전자 구미 2사업장 후문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근
한국남동발전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사천에 소재한 KB인재니움에서 ‘2016년 재해사례 기반 위험성평가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위험성평가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장에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회순 고용노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보수기간에 SNS 등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정기·수시보수 기간에 CEO, 관리부서장, 관리담당자 등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각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SNS 등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기·수시 보수기간에 중대재해의 대부분이 발생
부산지역 노사민정이 안전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9일 부산 연제구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민정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송문현 고용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서영기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작업발판·안전난간·개구부 덮개·추락방망 설치 등 추락방지 조치 여부 중점 점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지청장 이경구)이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기획감독에 나선다. 이는 3대 재래형 재해 중 하나인 추락사고를 근절시키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먼저 진주지청은 이달 30일까지 계도기간을 통해 관내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안전성평가 연구소>- 융합동성연구본부장 서정욱- 기술협력본부 중소기업협력센터장 정은주- 융합독성연구본부 독성평가연구센터장 유욱준-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비임상시험지원센터장 이홍수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화학합동방재센터는 지난달 9일부터 19일까지 울산지역 화학사고 발생우려 사업장(38곳)을 대상으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앞서 합동점검반은 점검기간 동안 화학물질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수질환경보전법 등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오염물질 배출시설·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등을 중
부천지역 사업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지회장 현천일) 부천출장소(소장 안중일)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소재한 부천테크노파크 일대에서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근로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확산&middo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헌)가 관내 안전관리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우수 안전관리 사업장으로 알려진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을 방문·견학했다. 산업시찰에는 이재헌 협회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 및 안전관계자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석자
서울 강남지역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감독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노명종)은 9월 한달 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관내 건설업 재해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강남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강남지역 건설현장 사고사망자수는 9명
대전지역 안전유관기관들이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은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와 함께 전국 최초로 유해물질 독성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유해물질 맵(map)’을 제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대전청에 따르면 이 맵은 근로자들이 작업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박영욱)와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수훈)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회 창원지회와 공단은 지난 24일 창원시시설관리공단 상황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영욱 협회 창원지회장, 정수훈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민간재해예방기관 전문성 살린 예방대책 마련·추진 여수지역 안전보건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관별 특성과 전문성을 십분 활용, 관내 산업재해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조고익)은 지난 25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지회장 송도명),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 등과 함께 ‘2분기 산재감소 대책회의&rs
감독 당국이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조익환)은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예방 및 저감을 위해 대대적인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감독 대상은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이다. 안산지청은 감독을 통해 작업발판· 안전난간·개구부 덮개·추락방망 설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