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 서울아산병원은 7일 서울 송파구 풍납2동에 소재한 서울아산병원에서 ‘모기업-협력업체의 산업재해예방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김정호 지청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 조영수 지회장, 서울아산병원 서정길 관리본부장 등 각 기관의 주
지난 9월 1일자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 경기서부지회(지회장 오세동)의 개소식이 13일 공식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백일천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 중부고용지방노동청 안양지청 김봉환 지청장, 부천지청 이상진 지청장, 근로복지공단 안양지점 김운석 지사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 김병진 지도원장, 관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과 독일 연방도로공단(이사장 Peter Reichelt)은 3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통사고 원인조사 제도의 실행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제4차 한·독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통안전법 제50조에 따라 올해부터 도로관리청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1일 건물종합관리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주)엠서비스(대표 박상옥)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승관원 김남덕 원장, 엠서비스의 박상옥 대표와 김은수 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승관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대형 고층건물,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증가하고 있는 연구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구실에 특화된 ‘연구실안전관리 제도(RSM : Research laboratory safety management)’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구 서울산업대) 이수경 교수는 지난 3일 한국안전학회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한 ‘기업부설연구소
몽골정부가 우리나라의 산업안전보건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민기 이사장은 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국가전문감독원에서 몽골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을 받았다. 이번 훈장수여는 공단의 산업안전보건 지원활동에 대하여 몽골정부가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다. 공단은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999년 몽
학계와 산업계가 모여 타워크레인의 재해예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지난 3일 ‘건설기계 재해예방 선진화방안’에 대한 기술세미나가 국토해양부, 학계, 건설업계, 건설타워노조 등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백일천), (사)한국안전학회(회장 박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가스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로 ‘제3회 가스안전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내가 만드는 가스안전UCC’란 주제로 진행되며 ‘가스안전에 관련된 재미있는 UCC’와 함께 ‘CM송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26일 ‘2010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의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최자혜씨를 위촉했다. 최자혜씨는 인기드라마인 제빵왕 김탁구(KBS 2TV)에 출연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승관원의 ‘승강기안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최자혜씨는 “국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가 지난달 24일 김해시 진영읍 소재 경남건설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내 안전체험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새로이 선보이는 실내 안전체험교육은 조도․소음․음주체험을 포함하여 10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건남 교육센터소장은 “기존 실외체험교육과 함께 실내체험교육관의 개관으로 양질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산업안전과장 김창규)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철석)가 지난달 24일 관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울산대공원 남문 입구에서 ‘사고성 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칫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혹서기를 맞아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수원․용인․화성지역의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사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기관들은 지난달 초부터 발안지방산업단지(8월 12일), 향남제약단지(8월 13일), 첨단산업단지(8월 24일), 마도지방산업단지(8월26일) 등 재해발
한국과 중국이 양국의 산업안전보건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민기 이사장은 8월 30일 중국 북경의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중국 산업안전보건 총괄관리 기관)에서 리앙 지아쿤 부국장(Liang Jiakun)과 ‘산업안전보건분야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협정체결로 중국과 직접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사업을
서울․경인지역 건설재해예방기관 협의체 회의가 25일 용산 KTX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 경인지역의 건설현장 등에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는 25개 재해예방기관이 참석하여, 관내 건설재해의 감소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경인지역 건설재해예방기관 협의체는 앞으로 산재예방캠페인 및 워크숍, 체육대회 등을
한국안전학회가 기계안전 연구회 및 화공안전 연구회를 중심으로 3일 분과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기계안전 연구회는 ‘건설기계(타워크레인 중심) 재해예방 선진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대학교 안전과학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GS건설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
건설재해 예방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과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철수)이 26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전문건설업체의 공사 수행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전문건설공제조합과 전문건설업 근로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전문건설업체의 경우 일반건설업체로부터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2010 KISA위험성평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위험성평가는 산업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정량화하여 각 위험요인별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하는 산재예방기법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이 평가기법의 저변을 넓히고 평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경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정부의
독일의 요아킴 포산츠(37) 소방관이 올해의 ‘세계 최강 소방관’ 자리에 올랐다. 소방방재청은 지난달 27일 대구 엑스코 광장에서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최강소방관 경기 시상식을 열고 우승자 ‘요아킴 포산츠’ 소방관에게 금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최강소방관경기는 화재진
국가 지하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전과 가스안전공사가 손을 잡았다. 한국전력과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한전 본사에서 김우겸 한전 부사장과 박형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로굴착정보 공유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단굴착으로 인한 지중배전선로 전력케이블의 소손을 막고, 그에 따른 안
김충석 여수시장이 여수산단 내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남 여수시청은 지난 18일 여수산단내 남해화학공장에서 공장이 피폭된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소방차와 소방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10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이날 훈련에는 김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