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오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북 음성꽃동네 방문을 앞두고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지난 8일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충북도,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도내 12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관계자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헬기, 소방차량, 화학제독차량, 폭발물 제거차량장비 등이 투입돼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훈련은 폭염대비 현장 응급활동, 대테러 진압작전, 화생방 현장대응 활동, 화재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 재난수습 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오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북 음성꽃동네 방문을 앞두고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지난 8일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충북도,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도내 12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관계자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헬기, 소방차량, 화학제독차량, 폭발물 제거차량장비 등이 투입돼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훈련은 폭염대비 현장 응급활동, 대테러 진압작전, 화생방 현장대응 활동, 화재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 재난수습 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