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의 한 폐식용유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전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바이오디젤 생산 공장의 폐식용유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를 투입했지만 폐식용유가 계속 불에 타는 바람에 진화하는데에만 3시간이 걸렸다. 이 사고로 조립식 판넬 1동(1320㎡)과 폐식용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전기배선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전북 정읍의 한 폐식용유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전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바이오디젤 생산 공장의 폐식용유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를 투입했지만 폐식용유가 계속 불에 타는 바람에 진화하는데에만 3시간이 걸렸다. 이 사고로 조립식 판넬 1동(1320㎡)과 폐식용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전기배선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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