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시25분경 인천 남동산업단지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300㎡와 폐기물을 퍼 나르던 포크레인 1대가 불에 탔다. 인천소방안전본부의 한 관계자는 “화재발생 장소가 대형재해로 연결될 수 있는 공장밀집지역 내 폐기물 창고인 점을 감안, 많은 인력과 장비를 즉각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오후 1시25분경 인천 남동산업단지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300㎡와 폐기물을 퍼 나르던 포크레인 1대가 불에 탔다. 인천소방안전본부의 한 관계자는 “화재발생 장소가 대형재해로 연결될 수 있는 공장밀집지역 내 폐기물 창고인 점을 감안, 많은 인력과 장비를 즉각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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