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의 한 초등학교 뒤 하수관 개량공사 작업장에서 쌓아놓은 모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정 모씨가 매몰됐다.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의 한 초등학교 뒤 하수관 개량공사 작업장에서 쌓아놓은 모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정 모씨가 매몰됐다.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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