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점검반은 ▲안전장구 착용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사고예방 방법 교육 여부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교육 여부 등을 집중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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