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본부·대구서부지회 합동 ‘안전관리자 정기 세미나’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화학물질관리법, 장외영향평가제 등의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협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윤호)와 대구서부지회(지회장 지영근)는 지난달 23일 대구서부지회 교육장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자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태근 협회 컨설팅부 차장은 화학물질관리법의 주요 내용과 장외영향평가제의 핵심 사항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윤호 협회 대구지역본부장은 “공정안전보고서 작성대상 및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물질을 보유·취급하고 있는 사업장의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안전관계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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