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지회장 이백현)가 중증산재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인 경기케어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7년 7월 설립된 경기케어센터(원장 이복순)는 60세 이상의 산재장애인(장애등급 1~3급)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가족간병이 곤란하거나 가족의 간병부담을 줄이려는 고령 중증의 산재장애인에게 최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산재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 휠체어 점검,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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