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시설 및 취약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지회장 김영수)가 장마철을 맞아 감전 및 화재·폭발사고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협회 서울동부지회는 최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1리를 방문해 마을 공동시설 및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기 및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했다. 아울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수 협회 서울동부지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협회 서울동부지회는 지난해 7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1리와 ‘1촌(村) 1사(社) 자매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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