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성재해, 산재요율
2017.1.16 월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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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안전저널 신년사]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외 5명
2017년 01월 02일 (월)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시대 최고의 가치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7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대한민국이 보다 안전한 가운데 국민 여러분들이 소원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국민안전처가 출범한지 3년차가 되는 해입니다. 신생조직으로서 국민의 안전에 대한 눈높이에 부응하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국민안전이라는 분명한 목표아래 모든 직원들의 극진한 정성이 있었기에 적지 않은 성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과 차질 없는 이행, 재난관리 평가 등 다양한 정책과 제도로 재난안전 총괄조정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표준체계 마련, 특수구조대 신설, 구조장비와 인력 확충, 그리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의 대응역량도 높여 왔습니다.

새해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재난안전관련 법과 제도, 그리고 정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성과가 확산되고, 재난안전관리 주체들 간에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지속가능한 안전생태계가 만들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2017년도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높은 격변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안전 관계자분들이 국민안전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의 성패는 선제적인 예방과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에 달려 있습니다.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도 실효성 있는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 실시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는데 힘써 주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안전인 여러분!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시대 최고의 가치이며, 그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국민안전을 위해 흘린 땀이 재난안전관리의 이정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랍니다.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선견지명이 있어 미래에 대한 대처능력이 있는 붉은 닭과 같이 재난안전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이러한 지혜를 마음껏 발휘해 주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소방관과 해양경찰관을 비롯한 모든 안전인 여러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치하하며, 새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안전과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송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안전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송자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전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었습니다. 정치·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대외적으로도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 당선에 따른 경제, 안보, 정책변화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이같은 국내외 정세는 새롭게 맞이하는 2017년, 정유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들의 투자와 경쟁력 확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해외 투자은행들도 올해 우리 한국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2.4%로 아시아 주요 신흥국 가운데 최하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과거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이같은 경제적 상황이 안전과 관련된 분야의 예산 삭감, 감축 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무척 우려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우리 안전가족 여러분들 모두는 혼신의 힘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막아내 왔습니다. IMF 구제금융, 유가 폭등, 북핵 우려 등의 대내외적인 상황에서도 안전가족 여러분이 있었기에 교통사고, 산업재해, 화재 등의 각종 안전사고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櫛風沐雨(즐풍목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람으로 빗질하고 빗물로 몸을 씻는다는 뜻입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긴 세월동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난관을 무릅쓰고 자기 일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안전가족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함께 이겨내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한다면, 2017년 정유년은 반드시 우리에게 안전과 희망이라는 선물을 남겨줄 것입니다. 올 한 해도 행복하시고, 안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안전보건의 지속성장을 기대합니다 
[정혜선 (사)한국산업간호협회장]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을 돌아보면 국내외적인 정치상황으로 우리 사회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안전보건 분야에서도 연초부터 메탄올 중독사고를 시작으로 스크린도어 정비사고 등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참으로 많았던 해였습니다.

특히나 하청 근로자, 파견 근로자들에게 산업재해가 다수 발생하며,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됐습니다. 19세 청년의 생명을 앗아간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사고는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사고였으며, 파견 근로자가 실명을 당한 메탄올 중독사고는 이들이 안전보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알게 한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용구조는 갈수록 비정규직화되고 있습니다.

또 노인, 여성, 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등의 취약계층 인구도 산업현장에서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외주화 현상도 가속화되면서 산업안전보건 환경이 더욱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들을 위한 안전보건 인프라는 아직도 크게 미흡한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그 예로 우리나라 사업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 기초적인 보건관리와 유해요인에 대해 교육해 줄 수 있는 안전보건 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한국산업간호협회는 2016년에 대한산업안전협회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 MOU를 계기로 현장의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과 보건이 협력적인 관계 속에서 업무를 추진하면,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우리 한국산업간호협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현장에서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안전과 보건이 동반성장하고 지속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2017년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하고 즐거운 소식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전보건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갑시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2017년 대한민국의 키워드를 ‘치킨런(CHICKENRUN)’으로 정했습니다. ‘치킨런’은 애니메이션 영화 제목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닭도 노력하면 날수 있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처럼, 우리 안전보건 분야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비상의 해’를 만들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근로자와 사업주 여러분!

마하트마 간디는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지난날과 같은 방식으로는 10년, 20년 후 우리나라 안전보건의 미래를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전략이 있다고 모두 성공할 순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열정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몇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우리의 미래가 열리지는 않습니다. 모두가 함께 해야 합니다.

변화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 갖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꿔야 ‘일’이 바뀝니다.

여러분! 자신감과 희망을 가집시다. 여러분이 결심하면 우리나라 안전보건의 미래가 바뀝니다. 그 어떤 목표도 우리들이 힘을 합치면 이룰 수 있습니다. 자신 있게 나아갑시다. 그리고 안전보건의 새로운 역사를 만듭시다.

우리 공단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 크게, 더 높게 비상해나가겠습니다. 미래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안전보건 대응능력을 높임으로써 우리 안전보건분야가 국가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안전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한 해가 되길
[하동명 (사)한국안전학회장]

전국의 안전저널 독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사업장과 가정에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해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를 경험했습니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등 사회적으로 이목을 끈 중대재해가 빈발했으며, 특히 9월 12일 발생한 경주지진은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었습니다.

독일의 저명한 사회학자 울리히 백(Ulich Beck)이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라고 규정한 것처럼 우리는 각가지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위험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은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 만연돼있고, 안전을 비용으로만 따지는 경향도 여전합니다. 산업재해로만 연간 9만여명이 피해를 입고, 이로 인한 직·간접경제적 손실액이 19조원에 달하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위험사회에서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재해 및 사고 사례로부터 얻은 교훈을 신중하고, 겸허하게 배워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계를 비롯해 정부 및 안전보건유관기관, 경영진, 안전보건관계자, 근로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생명존중’이라는 궁극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31년 전통의 우리 학회도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안전저널 독자 여러분 모두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영자는 고용을 늘리고, 근로자는 안전하게 일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병신년(丙申年)을 뒤로하고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경영자와 근로자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현재의 정치·사회적 혼란 국면에서 가장 걱정되는 문제는 청년 일자리입니다. 우리 경제가 내수부족으로 장기형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 때문입니다.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나누어 주기 위해서는 임금피크제,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이는 결코 노사가 대립해야 할 사안이 아니며, 오히려 공동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개인의 의지와 능력이 반영되고, 그로 인해 나타난 성과에 따라 합당하게 보상하는 것이야 말로 고용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공정한 임금배분 방법입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거 제조업 중심으로 집단화·획일화된 노동법제와 산업안전보건법제, 단체교섭 구조를 변화된 산업구조와 고용형태에 맞게 유연화, 개별화 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경총은 올해 근로조건 결정의 개별화, 산업안전 및 근로시간 법제의 선진화 등 미래지향적인 노동법제 마련을 위한 정책 활동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전국의 경영자와 근로자 여러분! 올해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띠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붉은 닭을 봉황으로 여기며 복을 불러오는 동물로 믿었습니다. 새벽 닭 울음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듯, 새해는 경영자가 단 한 명의 청년이라도 더 고용하고, 근로자는 안전하게 일하며, 젊은이들이 꿈을 품고 이상을 펼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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