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성재해, 산재요율
2017.2.24 금 19:15
> 뉴스 > 안전뉴스 > 산업안전
       
공사장서 천공기 넘어져 전봇대 충격…1명 부상·정전
2017년 01월 02일 (월) 김성민 기자 ksm0625@safety.or.kr
   

광주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굴착작업에 쓰이는 천공기가 쓰러지면서 전봇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명이 다치고, 공사장 일대 전기 공급이 1시간 가량 멈췄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3시27분께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천공기(길이 22m, 무게 66t)가 넘어지며 전봇대를 충격했다.

공사장 주변을 지나던 A(15)양이 천공기 붕괴에 놀라 넘어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전봇대 충격으로 쌍암동 일대 주택·건물·신호등 352곳이 정전된 가운데, 전선이 가로수 가지에 걸린 채 작은 불꽃이 일어 안전 조치가 진행됐다.

천공기가 쓰러진 방향은 편도 5차선인 대로변에서 상가 밀집지역으로 들어오는 진입로로, 사람들 통행이 잦은 곳이다. 공사현장에서 불과 10여m 거리에는 병원과 옷가게, 음식점이 줄지어 자리 잡고 있어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경찰은 지반에 천공기로 구멍을 뚫어 지지대를 박는 흙막이 작업 중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 규모(연면적 6715.82㎡)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되고 있다.
김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안전저널(http://www.anjunj.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원청업체가 안전사고 원인 제공하면
‘악마의 연기’가 집어 삼킨 메타
고용노동부, 산재 사망사고 예방에
‘산업안전·시설안전·생활안전‘ 등
지역별 맞춤형 기획감독 실시…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Tel 02)860-7114|Fax 02)856-5217
사업자등록번호 : 130-82-07009|등록년월일 : 2009년 3월 10일|발행 편집인 : 김영기|인쇄인 : 이병동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영기
Copyright 2009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njun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