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오전 2시 37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소재한 마그네슘 슬러지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날 내린 비가 마그네슘 슬러지에 닿으면서 자연 발화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공장은 지난 2013년 12월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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