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협회 충남서부지회장, 산재예방 정책 및 최신 안전이슈 주제로 특강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이 협력사 안전관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충남 태안에 소재한 본사에서 경상정비 협력사 안전관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부발전의 협력사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협력사별 안전관리계획을 공유하고,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영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장은 ‘정부의 산재예방 5개년 정책 및 최근 안전이슈’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서부발전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안전정보 교류 및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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