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창원고용노동지청-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안전기원제’ 개최

창원지역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위해 안전관계자들이 결속을 다지는 행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강요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이승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박대식)는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만날그린공원에서 ‘2017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안전‧보건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요원 고용부 창원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해 이승근 협회 창원지회장, 박대식 공단 경남지사장, 관내 사업장 안전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원지역 전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동시에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또 최신 안전관리기술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장 안전관리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승근 협회 창원지회장은 “이번 안전기원제는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 의지를 공고히 하고 안전관계자 모두에게 안전보건 혁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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