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전남대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협회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전남대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가 미래 산업현장에서 일익을 담당하게 될 산업인력의 안전의식 강화에 나섰다.

협회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안전한 직장’이란 주제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나선 채수현 협회 광주지역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채수현 협회 광주지역본부장은 “수준 높은 안전의식은 무재해의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 협회는 예비 산업인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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