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교육·훈련사업 및 컨설팅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4일 산단공 회의실에서 ‘녹산국가산업단지 안전위윈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산단공을 비롯해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녹산단지 입주업체 대표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입주기업 교육·훈련사업 및 컨설팅 지원, 산업단지 내 시설물들의 노후화 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 정책 개발, 산업단지 환경 개선 등 산업단지 재난 및 안전 관련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최수정 산단공 부산본부장은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위원회 참여기관 및 기업들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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