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감소 방안 논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김정호)은 최근 관내 사망사고 제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고용부 안양지청장, 박용석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장, 박현근 공단 경기서부지사장 등을 비롯해 관내 건설업 안전관리자 협의체, 제조업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등 안전유관기관 관계자 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내 사망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각 사업장에서 효과적으로 산업재해를 감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호 고용부 안양지청장은 “앞으로 관내 안전관계자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2022년까지 사고성 사망재해를 50% 감소시키는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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