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다 ‘안전’이 우선


현대자동차는 최근 기술직 신입사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술직 신입사원 도전! 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문교육 단계부터 신입사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특별 채용된 신입사원 400명은 안전·보건·소방·환경으로 구성된 교육용 교재를 통해 2주간 사전 학습을 마친 후 O.X 퀴즈 및 단답형 문제를 풀어나갔다. 입상자는 현장 안전문화 홍보단으로 활동하면서 사내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기술직 신입사원 입문교육에서도 안전골든벨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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