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내 사고사망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이 전개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는 최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소재한 남동인더스파크역 일대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채수현 협회 중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수현 협회 중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산재 없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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