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가 발행하는 ‘월간 안전기술’ 잡지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국가기관, 공기업, 비영리단체 등) 최고상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PR협회 등 23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경영을 지원하는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기업, 국가기관 등의 우수한 홍보물, 사보 및 영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협회의 월간지 ‘안전기술’은 안전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콘텐츠의 우수성과 독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과정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협회의 사보를 넘어 우리나라의 안전문화 수준을 높이는 선도적 매체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콘텐츠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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