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교육청 안전업무담당자 Work-Shop 성황리에 개최
담당자 업무능력 향상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교육, 실무사례 등 상세 소개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지난 5일 서울금천구에 소재한 KISA 안전교육센터에서 '제2차 교육청 안전업무담당자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7개 교육청의 안전 보건업무담당자 64명이 참석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지난 5일 서울금천구에 소재한 KISA 안전교육센터에서 '제2차 교육청 안전업무담당자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7개 교육청의 안전 보건업무담당자 64명이 참석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현장 조성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가 전국 17개 교육청 안전보건업무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5일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KISA 안전교육센터에서 ‘제2차 교육청 안전업무담당자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청이 보다 합리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교육청의 안전·보건업무담당자 64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김태근 협회 안전교육본부 원격교육국 부장이 강사로 나서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교육의 종류와 실행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서는 김환 안전지원본부 안전지원국 부장이 안전 실무능력 제고를 위해 유사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안전업무내용 및 수행사례를 세세히 분석·제시했다.

최철순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교육본부장은 “참석한 교육청 안전보건업무 담당자분들의 대부분이 만족감을 표할 정도로 워크숍의 실효성이 높았다”면서 “향후 협회와 교육청간 협의체 개설을 적극 검토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다각적으로 담당자분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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