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바탕을 둔 기업 경영 뒷받침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천의지를 갖춘 기업.기관.단체의 최고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 소재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인재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을 비롯한 과정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고로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기관.단체의 최고경영자들에게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과정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안전 ▲보건 ▲경영 ▲인문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아울러 국내외 산업시찰을 통해 타 기업의 우수한 안전보건사례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은 “올해부터 본 과정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기업이 안전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