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훈련 최우수기관에 산업부·인천·해운대구 선정
안전훈련 최우수기관에 산업부·인천·해운대구 선정
  • 이예진 기자
  • 승인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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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지난달 21일 벡스코 야외주차장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이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동시다발 테러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연습으로 진행됐다.(이미지 제공: 뉴시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달 21일 벡스코 야외주차장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이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동시다발 테러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연습으로 진행됐다.(이미지 제공: 뉴시스)

올해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 부산 해운대구가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한 705개 기관 중 242개 기관을 심사대상으로 선정한 뒤 평가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최우수사례로 꼽힌 기관의 활동내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앙부처 중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된 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천연가스(LNG) 누출에 따른 폭발·화재로 인한 발전설비 비상정지 등 전력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증강현실과 스마트 모바일 영상관제 기술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초기 긴급대응 및 적절한 사고수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광역지자체 최우수기관인 인천시는 지진으로 가스배관이 파손돼 가스누출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과거 재난사례 분석, 신속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가동 및 역할 분담 등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기초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부산 해운대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장인 벡스코에서 실전형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 때, 민간기업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관하는 안전체험 부스를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중앙부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금융위원회 등 5개 기관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시·도에서는 전라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 등 3개 기관, 시·군·구에서는 제주 서귀포시와 울산 남구 등 50개 기관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각 부문별 우수기관도 선정해 내년 1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협의회 단장인 김찬오 서울과기대 교수는 “각 기관이 실시한 훈련유형별 대응역량이 대체로 우수해 우수기관 선정이 어려웠다”면서 “기관의 훈련 수준은 해당 기관장의 관심도와 비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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