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ssay

(이미지 제공: 뉴시스)
(이미지 제공: 뉴시스)

쉽사리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마음은 여전히 차디찬 겨울에 머물러 있지만, 자연의 시계는 속절없이 흘러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진다. 얼어붙은 우리 국민의 삶에도 어서 빨리 봄의 따스하고 희망찬 기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른 봄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봤다. 

①경기 화성시 기산동 경기도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에서 지난 4일 청개구리 한마리가 호접란에 올라가 있다. 
②지난 8일 제주시 조천면 함덕리 서우봉에 유채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③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초화지소에서 지난 5일 튤립들이 봄의 기운을 퍼트리고 있다. 
④지난 2일 서울 종로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 봄편에 천양희 시인의 ‘너에게 쓴다’에서 발췌한 글귀가 실려 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