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실종된 명절 특수…한복가게도, 과일가게도 ‘썰렁’
코로나19로 실종된 명절 특수…한복가게도, 과일가게도 ‘썰렁’
  • 승인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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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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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국 대형마트, 재래시장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설 명절 특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설 연휴 전국 단위 판촉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특별전’에는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중소형슈퍼, 전통시장 등 전국 1만8000여개 유통매장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설 명절부터는 전통시장 소비쿠폰 할인율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돼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최근 청탁금지법(김영란법)상 선물 가액한도가 내달 14일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 것을 계기로 ‘설 선물보내기 캠페인’도 전개해 이번 명절 연휴 소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민족대명절 설을 앞둔 서울 광장시장 내 과일가게와 한복가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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