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산업안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2011년 제9회 안전문화 대상’을 개최한다.

시상부분은 건설업, 서비스업, 기타산업 등 4개 부문이며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크고, 모범적으로 자율안전을 실천한 단체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12일까지 하면 된다.

시상자수는 6명(또는 개소)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심사는 공적내용에 대한 현지심사와 주요 항목에 대한 공적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6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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