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ISA 안전사진 공모전 국민안전 부문 특선_조미숙

 

최근 자전거가 건강증진과 레저 스포츠, 통학, 출퇴근, 근거리 이동 등의 수단으로 각광받으며 이용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타는 것도 좋지만 안전수칙을 숙지할 필요도 있습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상 엄연히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해 운행해서는 안됩니다.
화창한 날씨에 상쾌한 바람이 부는 6월, 자전거 타기 좋은 달로 꼽히지만 연중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늘어나는 자전거 이용자만큼, 안전의식도 나날이 향상돼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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