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대표이사, GTX-A 건설현장 직접 점검

이종국 대표이사는 19일 GTX-A 공사현장을 찾아 건설상황과 안전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사진=SR 제공)
이종국 대표이사는 19일 GTX-A 공사현장을 찾아 건설상황과 안전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사진=SR 제공)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은 19일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시스템 기반으로 전국 SR 관리 권역 위험 지역을 특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SR이 사전에 주의할 곳으로 지정한 9개 권역 142개 지역을 대상으로 수서, 동탄, 평택지제, 광주 송정, 부산 등에서 스마트폰과 IoT 기반 스마트 안전모를 활용해 점검상황을 실시간 송출해, 점검 현장 직원들과 바로 소통하며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SR은 매월 1회를 전사 안점점검의 날로 지정해 모든 직원이 현장점검에 나서며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종국 대표이사도 스마트폰 활용 점검 시스템을 검토한 뒤 GTX-A 건설현장을 찾아 진행상황과 안전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했다고 SR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