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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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8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 인재개발원에서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15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실시해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고, 올해부터 다시 대면 행사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환경전략, 내년도 협력회사 지원방향, 국내외 ESG 동향 및 환경안전 우수사례 발표 등 협력회사를 지원해주는 다양한 환경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또 환경안전 우수사례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삼성전자와 협력회사의 우수사례 총 50여건을 전시해 협력사에게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외 ESG 추진동향도 살펴봤다.

김경진 부사장(삼성전자 글로벌 EHS센터장)은 “이번에 발표한 우수사례가 국내외 협력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삼성전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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