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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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서울 강남구 린스퀘어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과 국제표준(ISO 45001) 기준 체계, 국제노동기구(IL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권고를 반영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보건경영 체제를 말한다.

우미건설은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를 안전에 두고 안전 관련 매뉴얼, 절차서, 기준서 등을 제정하고 개선해왔다.

지난 4월에는 강남 사옥 내에 안전관리와 위험 예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중앙관제실을 설치했다. 또 모든 현장에 직접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해주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장비를 설치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외부 전문 기관과 본사 안전보건실의 수시 현장 지원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조기 정착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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