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 인증서 수여

김영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장(왼쪽)이 양주포 신세계까사 수석부장에게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김영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장(왼쪽)이 양주포 신세계까사 수석부장에게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신세계까사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전개해 무재해를 달성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는 20일 본부 교육장에서 신세계까사에 무재해 1배수 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세계까사의 무재해 기간은 2020년 9월 24일부터 2022년 10월 7일(149만2000시간)까지다.

신세계까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직장 환경조성’을 안전보건경영목표로 수립하고, 다양한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안전활동 중 특이점은 안전관계법령 및 사고예방을 위해 20개 항목으로 구성된 ‘안전보건 Self Check-List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세계까사는 잠재된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정기점검, 특별점검, 도급활동 점검 등 테마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관계법령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협력사의 안전수준도 향상시켜 나갔다. 

이외에도 신세계까사는 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위기대응 시나리오’를 수립, 화재 진화 및 응급처지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김영환 협회 서울지역본부장은“신세계까사의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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