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합동 안전점검 및 노사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각 사업장 별로 ▲안전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교육 ▲노사간담회 ▲노사 합동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도입한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앱(App)’을 활용한다.
SPC의 한 관계자는 “노사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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