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안전 일터 조성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관련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문건설은 최근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동문건설에서는 그간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의 올바른 작업순서 준수와 중대재해 발생 형태인 떨어짐, 맞음, 감전, 화재, 충돌 등 발생 가능한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실직적인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문건설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증 취득으로 추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책의 역할과 공공기관 및 민간공사 입찰 참여시 안전보건분야 적격성 근거자료 활용 등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품질, 환경,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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