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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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오는 11일까지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4월 하순의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고온의 건조한 공기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쪽으로 유입되는 데다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강한 햇볕으로 기온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초화지소에서 직원들이 피어나기 시작한 튤립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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