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공사와 자회사 간 정기적 운영

지난 8일 인천공항공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에서 이경용 공사 안전보안본부장(사진 중앙)과 안전보건 우수사업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지난 8일 인천공항공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에서 이경용 공사 안전보안본부장(사진 중앙)과 안전보건 우수사업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공사는 8일 인천 중구 공사 대강당에서 2023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는 공사와 자회사 간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소통 창구로 지난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공사와 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인천국제공항보안㈜ 등 자회사 3곳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이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자기규율 예방체계 마련’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 정부정책을 공유했다. 또 안전보건 우수사업소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이경용 공사 안전보안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방역규제 해제로 많은 여행객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며 "안전점검을 강화해 공사와 자회사 간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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