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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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과 협력사가 일터 안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티웨이항공은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예방 및 재해 발생 시 비상대응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1분기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와 임원, 안전관리자 및 협력사 임직원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점검 시 사업장 중대재해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체크인 카운터,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조치 관련, 지점 휴게시설, 비품 창고 등 작업 환경을 면밀히 살폈다.

이외에도 지난 점검에 따른 개선 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티웨이항공의 한 관계자는 “안전 운항만큼 중요한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정기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펼치며 적극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고 개선해 나가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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