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울산공장에서 안전보건 지식을 겨루는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태광산업 제공)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울산공장에서 안전보건 지식을 겨루는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태광산업 제공)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일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관련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19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지식을 겨루는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OX 퀴즈, 4지선다형, 주관식 퀴즈, 패자부활전, 청중퀴즈 등으로 구성된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 규정 관련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안전지식을 습득했다. 1~3위로 입상한 이들은 상장 및 상금을 수여받았으며, 연말에 진행될 안전우수부서 평가에 가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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