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율촌전력(주)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전개하며 무재해 12배수를 달성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지회장 안도영)는 최근 CGN 율촌전력에 무재해 12배수 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CGN 율촌전력의 무재해 기간은 2006년 5월 27일부터 2023년 8월 13일까지다.

인증식에는 CGN 율촌전력 이상진 대표이사와 협회 전남지회 안도영 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GN 율촌전력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하는 가운데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회 안도영 전남지회장은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무재해 기록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GN 율촌전력 이상진 대표이사는 “모든 직원들이 안전의 주체가 되어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해왔다”라며 “전 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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