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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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 최초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나와 관련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ISO 450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증 대상은 롯데슈퍼 본사를 비롯한 전 점포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2월 25일까지다.

롯데슈퍼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사업장 내 각종 위험요인을 신속히 발굴‧제거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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