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평가‧안전수칙 위반 시 스트라이크 아웃 등 강화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사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2024년 전사 안전사고 예방 특별 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자율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고용노동부 및 15개 전력그룹사 등이 참석한 ‘전력산업 산재예방 결의대회’의 후속으로, 전력산업분야 안전경영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서발전은 해당 기간 동안 ▲작업 전·후 및 취약 시간대 현장 안전점검 ▲실질적 위험성 평가 시행 ▲건설기계 등에 대한 테마교육 ▲작업 안전점검회의(TBM) 시 사전교육 ▲현장 정리정돈 및 작업통로 지장물 재정비 ▲안전수칙 위반 사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시행하는 등 안전관리·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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