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9시경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한 페인트 도료 제조공장에서 시너원료(자일렌 95%) 2000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급파돼 2시간 동안 방제작업을 벌여 1600ℓ를 회수했다. 현재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은 소방대원과 업체 관계자들이 맨홀에서 시너원료 회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지난 8일 오전 9시경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한 페인트 도료 제조공장에서 시너원료(자일렌 95%) 2000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급파돼 2시간 동안 방제작업을 벌여 1600ℓ를 회수했다. 현재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은 소방대원과 업체 관계자들이 맨홀에서 시너원료 회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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