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수중점검선을 이용해 동작대교 안전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동작로에 사이에 놓여진 동작대교를 찾아 시의원, 안전관계자 등 50여명과 30여분 동안 수중점검선을 이용, 물속에 잠긴 교각 구조물의 상태를 살폈다. 참고로 서울시는 수중구조물에 대한 육안점검이 어려운 것을 감안, 2대의 수중검검선을 자체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 점검선은 물 위에서 수중의 카메라를 상하, 전후, 좌우로 이동하면서 구조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동시 녹화까지 가능하다. 박원순 시장은 “천만시민이 매일 오가는 한강다리의 관리가 소홀할 경우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며 “안전은 시민의 기본권이므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보다 꼼꼼히 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수중점검선을 이용해 동작대교 안전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동작로에 사이에 놓여진 동작대교를 찾아 시의원, 안전관계자 등 50여명과 30여분 동안 수중점검선을 이용, 물속에 잠긴 교각 구조물의 상태를 살폈다. 참고로 서울시는 수중구조물에 대한 육안점검이 어려운 것을 감안, 2대의 수중검검선을 자체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 점검선은 물 위에서 수중의 카메라를 상하, 전후, 좌우로 이동하면서 구조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동시 녹화까지 가능하다. 박원순 시장은 “천만시민이 매일 오가는 한강다리의 관리가 소홀할 경우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며 “안전은 시민의 기본권이므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보다 꼼꼼히 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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