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형태의 에스컬레이터 안전 홍보물이 지하철에 부착돼 화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국내 최초로 에스컬레이터 모양을 본떠 만든 안전홍보물을 서울메트로 양재역(3호선)에 시범 부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홍보물에는 걷거나 뛰지 않기, 신발 끼임주의, 장난치지 않기, 음주 후 탑승 주의 등 8개의 안전규칙 내용을 담고 있다. 승안원의 한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는 현대인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편의시설이지만 사고발생이 높은 만큼 홍보와 교육을 통해 이용자 안전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독특한 형태의 에스컬레이터 안전 홍보물이 지하철에 부착돼 화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국내 최초로 에스컬레이터 모양을 본떠 만든 안전홍보물을 서울메트로 양재역(3호선)에 시범 부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홍보물에는 걷거나 뛰지 않기, 신발 끼임주의, 장난치지 않기, 음주 후 탑승 주의 등 8개의 안전규칙 내용을 담고 있다. 승안원의 한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는 현대인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편의시설이지만 사고발생이 높은 만큼 홍보와 교육을 통해 이용자 안전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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