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1시 47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복합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들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는 지하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발화 지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작업장 안전 관련 법령 위반 등 과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지난 26일 오후 1시 47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복합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들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는 지하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발화 지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작업장 안전 관련 법령 위반 등 과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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