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채 열리기도 전에 사고로 얼룩졌다. 지난달 27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이 열릴 예정인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티안스 구단 ‘이타케라웅’ 경기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경기장 신축 현장에서 500톤에 달하는 강철을 옮기던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채 열리기도 전에 사고로 얼룩졌다. 지난달 27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이 열릴 예정인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티안스 구단 ‘이타케라웅’ 경기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경기장 신축 현장에서 500톤에 달하는 강철을 옮기던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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